新闻原文: 남궁민의 일본 팬들이 '구암허준' 촬영장에 밥차를 선물했다. 남궁민 일본 팬들은 5월 2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MBC 특별기획드라마 '구암 허준' 세트장에 방문해 100인분의 밥차를 선물하며 '구암 허준' 스태프를 응원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팬들이 준비한 푸짐한 양의 음식과 현장을 찾아온 팬들과 대화를 나누는 남궁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남궁민은 "남궁민은 "생소한 사극임에도 촬영장까지 찾아와 주시는 정성에 감동했다" 며 "팬 분들 덕분에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