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유니세프와 더 많은 사람들이 동행해갈 수 있는 길을 고민해가는 그녀는 유니세프가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하고,
여러 가지 상품 카달로그 홍보와 캠페인 영상 촬영으로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유니세프의 특별 대표답게 많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
죠. 최근에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받게 된 퀴즈상금 1,000만 원을 모두 유니세프에 기부하기도 했는데요. 다음날 각
종 포털의 인기 검색어에는 그녀의 이름이 올라 있었고, 유니세프 후원에 관해 사람들이 관심도 가지면서 나눔의 문화를 전파하기도했답니다.
유니세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것이 현재 배우의 길을 걸어가는 일만큼 행복하고 재미있고 의미도 있다는 그녀는 “돈을 많이 벌고
인기를 얻는 것보다 남에게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역할을 계속 할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이라며 자신만
의 행복론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행복을 찾아가고 가치 있는 인생을 사는 쉬운 길은 바로 나눔이라는 인식을 많은 사람들이 가질
수 있도록 지금도 열심히 나눔을 알려가고 있는 그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