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은 24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 계정에 사막을 배경으로 한 셀카를 여러 장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은 중국 네이멍구 사막 지역인 츠펑(赤峰) 위룽사후(玉龙沙湖)에서 찍은 것으로, 광활한 모래언 덕이 눈길을 끈다.
사진에서 판빙빙은 드넓은 사막을 배경으로 함께 작업 중인 배우들과 인증샷을 남겼다. 사막 날씨가 쌀쌀한 듯 두 사람 모두 패딩 점퍼를 걸치고 있는 가운데 형광색 선캡을 쓴 판빙빙은 화장기 없이 수수한 차림의 한경과 얼굴을 맞대고 마치 연인처럼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살짝 미소 지은 평범한 표정과 함께 입술을 내밀고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언 설정 사진도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판빙빙과 한경은 리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만물생장*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1970년대 베이징을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지난 19일 중국 톈진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24日下午,范冰冰用自己的微博发布了以沙漠为背景几张照片,分外吸引人们的视线。照片拍摄的是中国内蒙古沙漠地区的赤峰龙玉沙湖,广阔的沙漠吸引了人们的视线。
照片中,范冰冰是以广阔沙漠为背景,与一起工作的演员们留下了自拍认证。沙漠的天气像冬天一样寒冷,两人都是穿着羽绒服,范冰冰没有化妆和着装朴素的韩庚面对面,并同时摆出搞笑的表情的,感觉像恋人一样。
另外,范冰冰和韩庚所拍摄的是以同名小说改编的电影《万物生长》中的男女主人公。该片以20世纪70年代北京为背景拍摄的,该片在本月19日,开始在中国天津拍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