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지훈·김강우·임지연·천호진·이유영, 영화 *간신* 캐스팅 확정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민규동 감독의 첫 사극인 영화 *간신*이 주지훈, 김강우, 임지연, 천호진, 이유영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간신*은 조선 연산군 시대를 배경으로, 임금 옆에서는 충신인 듯 하지만 정사를 그르치는 주범이 되는 간신과 왕의 이야기를 다룬 사극 영화다.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에서 민규동 감독과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주지훈이 왕 위의 간신 숭재 역을 맡아 세련된 사극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영화 *찌라시*, *결혼전야*, 드라마 *골든 크로스*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정의감 넘치고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강우가 연산군 융을 연기한다.
여주인공 단희 역에는 영화 *인간중독*에서 종가흔 역을 맡아 충무로 신데렐라로 떠 오른 임지연이 캐스팅 됐다. 여기에 숭재의 아버지로 그와 함께 역사 속 최고의 간신을 선보일 사홍 역에 명품중년배우 천호진이 캐스팅 됐으며 최근 밀라노 국제영화제에서 *봄*으로 한국 배우 최초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강력한 신예 이유영이 단희와 라이벌인 설중매 역을 맡아 섹시하면서도 당찬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주연 못지않은 연기력과 존재감으로 수많은 작품들에 등장한 송영창, 장광, 정인기, 기주봉 등이 합세했다.
한편 영화 *간신*은 내달 크랭크인 될 예정이다.
[주지훈, 김강우, 이유영, 천호진, 임지연(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민규동 감독의 첫 사극인 영화 *간신*이 주지훈, 김강우, 임지연, 천호진, 이유영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간신*은 조선 연산군 시대를 배경으로, 임금 옆에서는 충신인 듯 하지만 정사를 그르치는 주범이 되는 간신과 왕의 이야기를 다룬 사극 영화다.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에서 민규동 감독과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주지훈이 왕 위의 간신 숭재 역을 맡아 세련된 사극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영화 *찌라시*, *결혼전야*, 드라마 *골든 크로스*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정의감 넘치고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강우가 연산군 융을 연기한다.
여주인공 단희 역에는 영화 *인간중독*에서 종가흔 역을 맡아 충무로 신데렐라로 떠 오른 임지연이 캐스팅 됐다. 여기에 숭재의 아버지로 그와 함께 역사 속 최고의 간신을 선보일 사홍 역에 명품중년배우 천호진이 캐스팅 됐으며 최근 밀라노 국제영화제에서 *봄*으로 한국 배우 최초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강력한 신예 이유영이 단희와 라이벌인 설중매 역을 맡아 섹시하면서도 당찬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주연 못지않은 연기력과 존재감으로 수많은 작품들에 등장한 송영창, 장광, 정인기, 기주봉 등이 합세했다.
한편 영화 *간신*은 내달 크랭크인 될 예정이다.
[주지훈, 김강우, 이유영, 천호진, 임지연(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