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이연희 서강준..촬영장에 '브이 꽃'이 피었어요
[뉴스엔 윤가이 기자]
'화주커플' 이연희-서강준의 뚜렷한 개성이 드러나는 '2인 2색' 브이 인증샷이 포착됐다.
사이다 같이 뻥 뚫리는 전개와 최강 흡입력으로 화제몰이에 성공하며 월화극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20일, 이연희(정명 역)-서강준(주원 역)이 '화정' 마니아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브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연희는 인증샷에서 조차 빛나는 여신미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끈다. 그는 화기도감 패밀리인 엄효섭(홍영 역)-조재룡(방근 역)과 쓰리콤보 브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밝은 미소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동시에 이연희는 상큼한 미소로 주위를 환하게 밝히고 있는데, 남장이 무색할 정도로 청초한 '여신 비주얼'과 조막만한 소두가 감탄을 자아낸다.
여인 못지않은 청순미를 뽐내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꽃교리' 서강준의 인증샷도 눈길을 끈다.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면서도 가슴 밑으로는 깨알 같은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반전을 선사한다. 서강준의 진지한 표정과 개구진 몸짓의 간극이 잔망스러운 매력을 극대화시키며 여심을 송두리째 흔든다.
이에 제작사는 "무더위 시작돼 힘든 상황 속에서도 모든 배우들이 웃음을 잃지 않고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힌 뒤, "너나 할 것 없이 서로 독려하고, 분위기 메이커를 자청해주는 덕분에 현장은 매일 화기애애하다. 이 좋은 분위기를 작품에도 담아내 알찬 드라마로 보답하겠다. 지켜 봐달라"고 전했다.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이 지닌 권력에 대한 욕망과 이에 대항하여 개인적인 원한을 딛고 연대하는 광해와 정명 그리고 그런 정명이 인조정권하에서 그 권력과 욕망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는 이야기가 펼쳐질 '화정'은 오는 21일 오후 1시 15분부터 19, 20회가 연속 재방송되고, 오는 22일 밤 10시 21회가 방송된다. (사진=<김종학프로덕션)
윤가이 issu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뉴스엔 윤가이 기자]
'화주커플' 이연희-서강준의 뚜렷한 개성이 드러나는 '2인 2색' 브이 인증샷이 포착됐다.
사이다 같이 뻥 뚫리는 전개와 최강 흡입력으로 화제몰이에 성공하며 월화극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20일, 이연희(정명 역)-서강준(주원 역)이 '화정' 마니아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브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연희는 인증샷에서 조차 빛나는 여신미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끈다. 그는 화기도감 패밀리인 엄효섭(홍영 역)-조재룡(방근 역)과 쓰리콤보 브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밝은 미소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동시에 이연희는 상큼한 미소로 주위를 환하게 밝히고 있는데, 남장이 무색할 정도로 청초한 '여신 비주얼'과 조막만한 소두가 감탄을 자아낸다.
여인 못지않은 청순미를 뽐내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꽃교리' 서강준의 인증샷도 눈길을 끈다.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면서도 가슴 밑으로는 깨알 같은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반전을 선사한다. 서강준의 진지한 표정과 개구진 몸짓의 간극이 잔망스러운 매력을 극대화시키며 여심을 송두리째 흔든다.
이에 제작사는 "무더위 시작돼 힘든 상황 속에서도 모든 배우들이 웃음을 잃지 않고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힌 뒤, "너나 할 것 없이 서로 독려하고, 분위기 메이커를 자청해주는 덕분에 현장은 매일 화기애애하다. 이 좋은 분위기를 작품에도 담아내 알찬 드라마로 보답하겠다. 지켜 봐달라"고 전했다.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이 지닌 권력에 대한 욕망과 이에 대항하여 개인적인 원한을 딛고 연대하는 광해와 정명 그리고 그런 정명이 인조정권하에서 그 권력과 욕망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는 이야기가 펼쳐질 '화정'은 오는 21일 오후 1시 15분부터 19, 20회가 연속 재방송되고, 오는 22일 밤 10시 21회가 방송된다. (사진=<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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