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현주기자] 배우 이태곤이 ‘정글의 법칙’에 또 다시 합류한 이유를 밝혔다.
이태곤은 2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20시즌 특별판 히든킹덤&라스터헌터’ 제작발표회에서 정글 후유증을 호소하며 “시베리아 편을 할 때는 다시는 가고 싶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태곤은 앞서 광희, 류담 등과 함께 ‘정글의 법칙’ 시베리아 편에 출연한 바 있다.
이어 “정글은 어떤 스타일로 촬영하는지 궁금하기는 했다. 마침 초창기 이지원 PD가 왔고, 낚시를 할 수 있다는 말에 혹했다”면서 “확실히 시베리아 때하고는 많이 달랐다. 마지막에 웃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만약 큰 물고기를 잡으려 간다면 다시 한 번 출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글의 법칙’ 20시즌 특별판은 판타지 왕국이라 불리는 브루나이에서 촬영했다. 전반전 히든킹덤과 후반전 라스트 헌터라는 두 가지 전혀 다른 생존을 보여주며 ‘정글의 법칙’ 역대 최다 멤버인 14인의 릴레이 생존이 펼쳐질 예정이다.
히든킹덤에는 김병만 정준하 샘해밍턴 심형탁 남규리 도상우 전효성 정진운이, 라스트헌터에는 김병만 미노 샘해밍턴 이태곤 류담 하하 서효림 찬열이 참여한다. 2011년 첫 선을 보인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을 이끈 이지원 PD가 2년 만에 연출로 돌아왔다. 오는 2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이태곤은 2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20시즌 특별판 히든킹덤&라스터헌터’ 제작발표회에서 정글 후유증을 호소하며 “시베리아 편을 할 때는 다시는 가고 싶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태곤은 앞서 광희, 류담 등과 함께 ‘정글의 법칙’ 시베리아 편에 출연한 바 있다.
이어 “정글은 어떤 스타일로 촬영하는지 궁금하기는 했다. 마침 초창기 이지원 PD가 왔고, 낚시를 할 수 있다는 말에 혹했다”면서 “확실히 시베리아 때하고는 많이 달랐다. 마지막에 웃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만약 큰 물고기를 잡으려 간다면 다시 한 번 출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글의 법칙’ 20시즌 특별판은 판타지 왕국이라 불리는 브루나이에서 촬영했다. 전반전 히든킹덤과 후반전 라스트 헌터라는 두 가지 전혀 다른 생존을 보여주며 ‘정글의 법칙’ 역대 최다 멤버인 14인의 릴레이 생존이 펼쳐질 예정이다.
히든킹덤에는 김병만 정준하 샘해밍턴 심형탁 남규리 도상우 전효성 정진운이, 라스트헌터에는 김병만 미노 샘해밍턴 이태곤 류담 하하 서효림 찬열이 참여한다. 2011년 첫 선을 보인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을 이끈 이지원 PD가 2년 만에 연출로 돌아왔다. 오는 2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