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의심하기보다는 믿으라고 엄마가 말씀하셨거든,사람은 양심을 갖고 태어나지 않는대.식욕,물욕같은 욕심뿐, 즉 살아가는 본능말이야 양심은 몸이 성장하는 거랑 똑같이 자신안에서 자라나는 마음이라고 하셨어,그래서 사람마다 양싱의형태가다른거라고,욕망은 갖고있기에이해하기쉽지만,양심은 개개인의 작품같은거라 오해받기쉽지
인생의 바닥까지 떨어지고 나서야 처음으로 알게되는 기분도 있어. 아름다운 것에 반발하기도하지만 진흙투성이가 되고나서야 처음으로 아름다운 것이 사랑스러워 지기도해 아픔에는 상냥함이 필요하고 어둠이 눈에 띄기위해서는 빛이필요해.어느쪽도 바보라 할수없어 어느쪽도 헛된것이 아냐,그러니까 실패하고 틀렸다해도 그것은 헛수고가아냐